최희서, 오늘(28일) 6년 열애 끝 결혼..가을의 신부 된다 [M+이슈]

2019. 9.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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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오늘(28일) 6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린다.

최희서는 2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희서는 앞서 브런치를 통해 "나에게 곧 그날이 올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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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결혼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오늘(28일) 6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린다.

최희서는 2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임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대학교 동기로 만나 인연을 맺고 6년간 사랑을 키워갔다. 이후 그들은 이날 결혼으로 결실을 맺는다.

최희서는 앞서 브런치를 통해 “나에게 곧 그날이 올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화 ‘아워바디’ 관련 인터뷰를 통해 “원래 결혼할 예정이었다. 남자친구는 영화 ‘동주’ ‘박열’까지 배우로서의 날 지켜봐줬다. 배우로서 사랑받는 것도 지켜봐 주고 작품 엎어진 것 지켜봐주고 회사 없을 때 같이 다녀준 적도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동주’ ‘박열’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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