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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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7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권진아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진아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 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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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권진아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7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권진아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정규 앨범 '나의 모양' 더블 타이틀곡 '시계 바늘'과 '운이 좋았지'로 보여준 권진아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내내 호평 받아온 호소력 짙은 보컬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진아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 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한다.
한편 권진아는 오늘(2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시계 바늘'과 '운이 좋았지' 라이브 최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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