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 가을 강추(秋)! 몸만 떠나는 이색 글램핑장의 모든 것!

입력 2019. 9. 27. 15:4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몸만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이색 글램핑장을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을맞이 여행을 앞두고 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캠핑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캠핑 장비를 장만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주는, 가볍게 몸만 가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고급 캠핑의 대명사인 ‘글램핑장’ 세 곳을 관찰할 예정이다.

먼저 찾아간 곳은 야자수가 이국적 분위기를 뽐내는 대부도의 캠핑장이다. 텐트 형태의 숙소 안에는 호텔식 침구에 가정집 못지않은 가전도구들과 캠핑 용품이 구비돼 있다. 여기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과 스릴 만점 롤러코스터와 같은 놀거리가 풍성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저녁이 되면 인당 일정 금액을 내면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훈제 삼겹살 바비큐도 맛볼 수 있다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찾아가는 곳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발맞춘 반려견 전용 캠핑장으로, 이곳 역시 숙소 안에 완벽한 가구와 가전이 마련돼 있고 반려견들을 위한 용품까지 비치되어 있어 가볍게 찾아가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느 글램핑장과 달리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운동장부터 전용 수영장, 목욕 시설, 드라이 룸까지 최상급 시설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관찰하는 곳은 포천에 위치한 수상 글램핑장이다. 말 그대로 물 위에 떠있는 글램핑장으로 텐트에서 바라보는 호수 뷰가 휴양지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장관을 이룬다. 최고의 풍광과 함께 캠핑과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캠핑계의 힐링 명당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 본 방송을 통해 캠핑장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몸만 가볍게 떠나는 럭셔리 캠핑! ’가을 강추(秋) 가볍GO 편하GO! 글램핑 가자‘편은 채널A ‘관찰카메라 24’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