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안무가' 배윤정, 연하남편과 결혼식..치타·토니안 참석

박재호 기자 입력 2019. 9.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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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결혼했다.

배윤정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며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딸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고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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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했다.

배윤정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스포츠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SNS에 배윤정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며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딸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고 축하를 건넸다.

결혼식에는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한편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단장으로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다수의 걸그룹의 안무를 작업한 히트 안무가다.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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