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쟈핑'으로 슈퍼시너지 전파..역대급 'SMP'

정유진 기자 2019. 9. 26.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다채로운 색깔의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슈퍼엠은 10월 5일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슈퍼엠 :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우드'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슈퍼엠 멤버 백현(왼쪽), 마크.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슈퍼엠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으로 새로운 SMP(SM Music Performance)를 선사한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다채로운 색깔의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슈퍼엠 멤버 텐(위), 태민. 제공lSM엔터테인먼트

특히 타이틀 곡 ‘Jopping’은 ‘Jumping(뛰다)’과 ‘Popping(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뻥 소리)’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라는 뜻의 신조어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슈퍼엠이 보여주고자 하는 SMP를 표현한 만큼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의 요청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로 완성된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 슈퍼엠 멤버 태용(왼쪽), 루카스, 카이.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은 10월 5일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슈퍼엠 :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우드'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