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온 사진만 올려서 죄송"..서유리 '봄웜병' 근황 [SNS는 지금]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9. 26. 00:00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사뭇 다른 분위기의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봐 나 봄웜병 걸렸었다니깐”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평소 방송에서 보이던 진한 화장이 아닌 수수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신행 때 찍은 거라 제가 대충 화장했더니... 잘 나온 사진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못 나온 사진을 올려 봅니다”라며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옆선을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름만 가리면 누군지 정말 모를듯” “매번 이미지가 다른 것 같다”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14일 최병길 PD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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