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양세찬, 울화 대폭발 "놀리자고 하는 게임?" [M+TV컷]

2019. 9.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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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개그맨 양세찬의 울화가 폭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2012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투자 게임을 시작한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자 양세찬 역시 "이거 나 놀리자고 하는 게임이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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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양세찬 사진=채널A

‘리와인드’ 개그맨 양세찬의 울화가 폭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2012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투자 게임을 시작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 형식의 ‘꿀 라이브’ 라운드가 진행됐다. 맞히기만 하면 문제에 걸려있는 금액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정답에 목숨 걸었던 출연자들이 이번 라운드에서는 ‘1대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으로 선정된 양세찬이 찍은 답을 피하기 위해 혈안이 됐다.

양세찬이 누른 답과 자신이 누른 답이 같은 출연자는 리모컨을 던지며 좌절하거나 “아이 씨! 망했어!”라고 포기하는 등 정답 공개 전에 자체 오답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자 양세찬 역시 “이거 나 놀리자고 하는 게임이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내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리와인드 공식 뇌순남 ‘세찬의 저주’에 따른 오답 적중률이 얼마나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컨닝 방지를 위해 막내라인 박경, 하온, 진솔이 한 명씩 섞어 앉아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박경은 ‘꿀 라이브’가 진행되는 도중 자리를 바꿔 달라며 긴급 요청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하온, 진솔이 옆자리에 앉아 시종일관 러브라인 기류를 보여 박경이 도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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