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9-25 09:31  

LG화학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만6,500원(4.89%) 내린 3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LG화학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4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2,91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황 부진으로 화학 부문 둔화 폭이 가장 큰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도 적자가 지속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충당금 설정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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