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 대가 한규원, '달리는 조사관' 출격..몰입도 높인다

우다빈 기자 2019. 9.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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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규원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달리는 조사관'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24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한규원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극본 백정철·연출 김용수)에 출연해 또 한번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규원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달리는 조사관'은 25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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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원 달리는 조사관 / 사진=제이알 이엔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한규원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달리는 조사관'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24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한규원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극본 백정철·연출 김용수)에 출연해 또 한번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한규원은 극 중 윤주강 경위 역을 맡아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한규원은 장르물에서 특별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그간 연극무대를 통해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손 the guest', 영화 '비스트' 등 장르물에서 특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한규원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규원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달리는 조사관'은 25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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