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X수지 '배가본드'·아이돌 컴백대전 '퀸덤', 콘텐츠 영향력지수 1위

2019. 9.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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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승기·수지 주연의 드라마 '배가본드'가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부문 1위는 '퀸덤'이다.

2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9월 셋째주 조사 결과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JTBC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2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3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이 1위에 올랐다. '퀸덤'은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 등이 출연한다.

2위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위는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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