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캐시미어. /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 캐시미어. /사진=무신사 제공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자체 제작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난 20일 캐시미어(산양털) 원단을 사용한 니트·오버사이즈 코트·머플러 등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는 특징과 함께 내몽고산 프리미엄 원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캐시미어 블렌드 코트는 5가지 스타일의 26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상품은 ▲오버사이즈 싱글 코트 ▲오버사이즈 더블 코트 ▲오버사이즈 맥 코트 ▲싱글 체스터 코트 ▲더블 체스터 코트 등이다. 가격은 13만9900원부터 15만9900원까지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는 ▲크루 넥 니트 ▲모크 넥 니트 ▲터틀 넥 니트 ▲가디건 ▲리브드 크루 넥 니트 ▲리브드 터틀 넥 니트 등 6가지 스타일의 71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4만9900~5만7000원이다.

캐시미어 100 머플러는 100%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보온력이 우수하다. 블랙, 차콜, 그레이, 머스타드, 네이비 등 모노톤 색상부터 화사한 컬러까지 12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련 기획전과 이벤트도 실시한다. 니트는 20% 코트는 10% 머플러는 5% 각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