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X현장속보] NC 모창민, 롯데 서준원 상대로 데뷔 첫 그랜드슬램
사직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2019. 9. 23. 20:16
NC 내야수 모창민(34)이 시즌 9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모창민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손맛’을 봤다.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선 모창민은 서준원의 2구째 143㎞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20m짜리 만루 홈런으로 연결지었다.
모창민의 데뷔 첫 만루홈런이다. 또한 시즌 36번째, 통산 894번째 나온 만루홈런이다. NC는 모창민의 홈런으로 6-0으로 앞섰다.
사직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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