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 뭐길래? '진단· 치료 어려워' 김영호 투병 근황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9.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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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육종암은 결합조직인 근골격계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다.

무릎관절이나 고관절 등 등 뼈에 발생하는 육종암을 골육종이라고 하고, 팔다리나 흉부 등 근육조직에 생기는 육종암은 연부조직육종이라고 한다.

육종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청소년, 청장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전체 암 환자의 1%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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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육종암은 결합조직인 근골격계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다. 무릎관절이나 고관절 등 등 뼈에 발생하는 육종암을 골육종이라고 하고, 팔다리나 흉부 등 근육조직에 생기는 육종암은 연부조직육종이라고 한다.

육종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청소년, 청장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전체 암 환자의 1%를 차지한다. 발생 부위와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한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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