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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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23일 아웃백에 따르면 '아웃백 딜리버리'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네이버 간편 주문, 푸드 플라이 등 배달 어플 또는 딜리버리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배달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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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23일 아웃백에 따르면 ‘아웃백 딜리버리’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네이버 간편 주문, 푸드 플라이 등 배달 어플 또는 딜리버리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현재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은 수도권 내 30개 직영점이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아웃백은 기존에도 일부 매장에 한해 배달 어플에 입점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배달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게 됐다.
아웃백은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고자 딜리버리 서비스에 제공하는 용기를 비롯해 전국 매장의 포장 용기를 친환경 펄프 소재로 전환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친환경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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