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신주환, "달새와 함께 발전한 것 같아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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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환이 22일 "'아스달 연대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신주환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와한족 최고 전사 달새 역을 맡았다.
신주환은 "긴 시간,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그 속에서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달새'가 점점 성장해 나갔듯 그를 연기한 저 역시도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음에 뿌듯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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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신주환이 22일 “‘아스달 연대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신주환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와한족 최고 전사 달새 역을 맡았다. 달새는 은섬(송중기 분)을 끊임없이 경계하고 사사건건 태클을 걸었다. 또 ‘와한으로 굴러온 돌’이라 생각하며 미워하고 마을에서 내쫓자며 앞장서서 목소리를 높이는 등 대립을 형성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마을에 쳐들어온 대칸부대로 인해 모두가 위험에 처하자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을 장착하며 싸움에 뛰어들었다. 특히 모든 감정을 뒤로한 채 붙잡힌 은섬을 구하는 장면은 와한족 최고 전사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고 동시에 용맹스러움도 엿보였다.
신주환은 “긴 시간,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그 속에서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달새’가 점점 성장해 나갔듯 그를 연기한 저 역시도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음에 뿌듯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tvN ‘아스달 연대기’는 22일 종영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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