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성위 "류석춘 파면하고 한국당도 사과해야"

YTN 입력 2019. 9. 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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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정대협을 향한 망언도 모자라 문제를 제기하는 학생을 향해 성폭력을 자행했다며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여성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일본 아베 정권이 과거사를 핑계로 경제 보복에 나서자 불매운동으로 맞서고 있는 국민의 노력에 재를 뿌리는 매국적 발언이라며 연세대가 파면 등의 즉각적인 조치를 단행해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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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정대협을 향한 망언도 모자라 문제를 제기하는 학생을 향해 성폭력을 자행했다며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여성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일본 아베 정권이 과거사를 핑계로 경제 보복에 나서자 불매운동으로 맞서고 있는 국민의 노력에 재를 뿌리는 매국적 발언이라며 연세대가 파면 등의 즉각적인 조치를 단행해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국당이 유감 표명으로 그칠 게 아니라 그동안 말해온 혁신이 매국과 역사 왜곡, 비인권으로 규정되지 않도록 깊은 성찰과 함께 잘못된 인사 등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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