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오재원-'옆구리' 김헌곤, 부상으로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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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34·두산)과 김헌곤(31·삼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오재원의 1군 말소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휴식이다.
KIA는 18일 조 윌랜드(29)에 이어 20일 제이콥 터너(28)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한편 박상언(22·한화), 최항(25·SK), 이성곤(27·삼성)도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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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오재원(34·두산)과 김헌곤(31·삼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0일 오재원을 말소하고 서예일(25)을 등록했다. 왼쪽 무릎 통증이 심해진 오재원은 이날 병원 검진을 했다. 검사 결과는 후방 십자인대 염증이었다.
김헌곤은 19일 대구 KIA전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삼성은 8경기가 남았으나 김헌곤이 더 뛰기는 어렵다.
이로써 김헌곤은 114경기 타율 0.297 122안타 5홈런 46타점 57득점 장타율 0.387 출루율 0.361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KIA는 18일 조 윌랜드(29)에 이어 20일 제이콥 터너(28)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윌랜드와 터너는 등판 일정을 모두 마쳤다. KIA 1군 엔트리에 외국인선수는 프레스턴 터커(29)만 남았다.
김규민(26·키움)은 19일 훈련 도중 번트 타구에 눈 부위를 맞아 말소됐다. 키움은 군 복무를 마친 김웅빈(23)과 허정협(29)을 1군으로 호출했다.
한편 박상언(22·한화), 최항(25·SK), 이성곤(27·삼성)도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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