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정가람·송강 '좋아하면 울리는', 10개국어 더빙 영상 공개

황수연 2019. 9. 20.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이 총 10개 국어로 더빙된 설렘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20일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더빙된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영상은 조조와 혜영, 조조와 선오의 심쿵 달달한 명장면들을 10개 국어가 담겨 있다.

어느 나라 말로 들어도 조조, 혜영과 선오의 설렘이 느껴지는 명장면들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좋아하면 울리는'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이 총 10개 국어로 더빙된 설렘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

넷플릭스는 20일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더빙된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영상은 조조와 혜영, 조조와 선오의 심쿵 달달한 명장면들을 10개 국어가 담겨 있다. 

혜영이 조조에게 캔커피를 주며 고백하는 순간과 조조와 선오의 첫 키스씬 등이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등을 통해 재생된다. 어느 나라 말로 들어도 조조, 혜영과 선오의 설렘이 느껴지는 명장면들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좋아하면 울리는'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여러 언어로 들어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명장면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설렘을 선사한다.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