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3에서 바탕화면 앱 옮기는 법 달라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아이폰 운영체제 iOS13에서 바탕화면에 있는 앱을 이동하거나 삭제하는 방법이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iOS12 이하에서 바탕화면 앱을 옮길 때는 한 앱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앱들이 흔들렸다.
이같은 앱 이동 및 삭제 방식은 2008년 1월에 처음 적용됐다.
iOS13에서는 앱을 재배치 하려면 마찬가지로 한 앱을 꾹 누르고 있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최근 업데이트 된 아이폰 운영체제 iOS13에서 바탕화면에 있는 앱을 이동하거나 삭제하는 방법이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새로운 스마트폰 운영체제 iOS13을 배포했다.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iOS12 이하에서 바탕화면 앱을 옮길 때는 한 앱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앱들이 흔들렸다. 앱을 이동시키거나 삭제할 준비가 됐다는 뜻이다. 이같은 앱 이동 및 삭제 방식은 2008년 1월에 처음 적용됐다.
iOS13에서는 앱을 재배치 하려면 마찬가지로 한 앱을 꾹 누르고 있어야 한다. 이때 메뉴가 뜨게 된다. 메뉴 중 '앱 재배치'를 눌르면 앱들이 흔들리면서 이동·삭제 등의 동작을 할 수 있다.
다른 방법도 있다. 앱을 오래 누르고 있다가 메뉴가 뜨더라도 손을 떼지 않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앱들이 또다시 흔들려 재배치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메뉴가 뜨자마자 누르고 있던 앱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동작을 해도 앱을 다시 배치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iOS13 출시 "다크모드 지원, 속도 2배 빨라져"
- 출시 앞둔 iOS 13, 잠금 우회 공격 취약점 존재
- 애플, iOS13에 IoT 추적기 넣었다
- "iOS13 아이폰 공개도 안했는데"..애플, iOS 13.1 베타 실시
- 애플, 아이폰 탈옥 막는 iOS 업데이트 배포
- AI, 개발자까지 삼키나…확 달라진 SW시장의 미래는
- LG 4개 계열사, '전기차 올림픽' EVS37 참가...미래 모빌리티 알린다
- 한반도 감시할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 "택배부터 이동식LP바까지"…현대차, 전기 상용차 'ST1' 생태계 꾸린다
- ABB "韓 탈탄소화 시장 공략…신뢰성 갖춘 솔루션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