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나의 리즈시절 2004년..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했었다.."

2019. 9.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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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리즈시절 2004년, 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했었다
#화장실 #토일렛 #렛미인 #싸이월드 #강남스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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