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父 김성갑 사칭 피해 호소 후 붕어빵 셀카 "이렇게 생긴 분" [TD#]

조혜진 기자 2019. 9. 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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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아버지인 김성갑 전 SK 와이번즈 코치를 사칭을 멈춰달라고 호소한 데 이어 아버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유이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렇게 잘생기신 분이 우리아빠"라는 글과 함께 김성갑 전 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성갑 전 코치를 사칭한 인물로 인해 '노쇼'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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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김성갑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유이가 아버지인 김성갑 전 SK 와이번즈 코치를 사칭을 멈춰달라고 호소한 데 이어 아버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유이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렇게 잘생기신 분이 우리아빠”라는 글과 함께 김성갑 전 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성갑 전 코치를 사칭한 인물로 인해 ‘노쇼’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저희 가족도 너무 놀란 상황입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에 너무 속상하고 죄송합니다. 제발. 저의 아빠를 사칭 하시는 분. 멈춰주세요. 아니 직접 가셔서 돈도 갚으시고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범죄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유이가 덧붙인 멘트로 보아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 역시 아버지를 사칭하는 인물로 인한 피해가 더는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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