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병헌X전도연, 韓 대표 배우의 카리스마..남다른 클라스
최진실 입력 2019. 9. 19.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과 전도연이 대배우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명실공히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커버의 주인공이 된 것.
한편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 '생일'에 이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전도연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점점 커진다고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이병헌과 전도연이 대배우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병헌과 전도연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명실공히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커버의 주인공이 된 것.
최근 영화 ‘비상선언’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두 편의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백두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이병헌은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해 끊임없이 객관적이 되려고 노력하고 이야기책을 읽듯이 캐릭터를 파악한다며 작품을 대하는 그만의 진지한 자세를 언급했다.
또한 연기할 때 기쁨의 순간과 고통의 순간이 모여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변함없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 ‘생일’에 이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전도연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점점 커진다고 답했다.
여전히 감독과 작품의 영향을 받아 이전과 다른 모습을 찾아내고 싶다는 전도연은 지금까지 해온 일들에 대한 평가 보다 앞으로 해내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한다며 스스로를 응원하면서 좋은 작품을 끊임없이 하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면돌파" 양준혁 '성 스캔들' 발빠른 진화
- '병역 논란' 유승준 vs MC몽, 여론 온도차
- 달샤벳 세리의 폭로까지, 마약스캔들 'ing'
- 시카고W도 군침, 류현진 FA 가치 급등
- 강하늘 직진+미스터리, '동백꽃' 꿀잼 예고
- '동갑내기' 배수지·이혜리, 드라마로 맞대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