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父 김성갑 사칭 피해 호소 "범죄 제발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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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전 코치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제보자는 "김성갑을 사칭해 음식점 20명 예약을 했으나 노쇼였다. 근처 횟집 사장님께는 회를 먹고 현금까지 빌려갔다"며 "알고보니 김성갑 코치가 아니었다. 마포구 쪽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 아버지 김성갑은 지난해 11월까지 SK 와이번스 수석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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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전 코치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유이는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로 받은 제보 글을 공유했다.
제보자는 "김성갑을 사칭해 음식점 20명 예약을 했으나 노쇼였다. 근처 횟집 사장님께는 회를 먹고 현금까지 빌려갔다"며 "알고보니 김성갑 코치가 아니었다. 마포구 쪽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이는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저희 가족도 너무 놀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에 너무 속상하고 죄송합니다. 제발.. 저의 아빠를 사칭하시는 분 멈춰주세요. 아니 직접 가셔서 돈도 갚으시고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범죄입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이 아버지 김성갑은 지난해 11월까지 SK 와이번스 수석 코치로 활약했다.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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