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폐암투병' ♥김한길'과 건강한 근황..다정한 투샷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김한길(왼쪽)과 최명길./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최명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한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9월 17일 생인 김한길의 생일을 축하한 것이다.

사진 속 최명길은 김한길과 함께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한길을 지난 2017년 10월 폐암 진단을 받았다. 최명길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전인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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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