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SM 떠난 소감 "행복..자유의 몸"
공미나 기자 2019. 9.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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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피노키오',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 '포 월스(4 Walls)'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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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루나는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서 축하한다(Congratulation from getting out of SM)"는 팬의 댓글을 읽은 뒤 "고마워(Thank you so much)"라고 답했다.
방송에 함께 등장한 루나의 지인은 퇴사 기분을 물었고, 루나는 "퇴사의 맛은 시원한 맛"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루나는 "언제나 행복하다. 나는 자유의 몸이니까"라고 덧붙였다.
루나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피노키오',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 '포 월스(4 Walls)'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전속계약 만료로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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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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