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재산 공개 "집 5개.. 그런데 부족하다 생각"

입력 2019. 9.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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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 상담을 위해 금융전문가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융전문가가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함소원이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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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 상담을 위해 금융전문가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융전문가가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함소원이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채는 다 경기도에 있고 하나만 서울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며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한 채씩 턱턱 사 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갖고 있는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금융전문가는 함소원에게 “투자 전략을 바꿔야 한다”면서 “돈 버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고 목적은 없는 것 같다. 얼마를 모아야 안심이 될지 정하지도 않은 상태라면 모으다가 죽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는 지난 해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첫 딸을 출산했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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