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독감주사 맞고 미소 "염정아 언니 남편 감사합니다"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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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독감 주사를 맞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오나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질 때 일한다고 아프지 말고 촬영하라고 선물로 독감주사 놔주신 우리 멋진 형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밴드를 붙인 자신의 팔을 가리키고 있다.

특히 "염정아 언니, 최고의 신랑, 형부 사랑 나라 사랑, 건강하게 촬영 잘 할게요. 독감 썩 물렀거라"라고 해시태그를 더해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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