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출산근황, 여전히 청순+우아한 분위기

2019. 9.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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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부인 나경은이 둘째 출산에도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의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묘하더라. 오늘은 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나경은은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출산했고, 지난해는 둘째 나은양을 품에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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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출산근황 사진=김경화 전 아나운서 SNS

유재석 부인 나경은이 둘째 출산에도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의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묘하더라. 오늘은 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를 비롯해 MBC 전 아나운서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을 비롯해 만삭인 서현진의 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나경은은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출산했고, 지난해는 둘째 나은양을 품에 안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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