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반값대란'이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이랜드몰은 18일부터 반값대란을 열어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반값 쿠폰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전 9시에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선착순 13명에게 59만6000원에, 오후 1시에는 선착순33명에게 애플 에어팟 2세대를 9만5000원에, 오후 5시에는 선착순 13명에게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D링백을 61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오전 9시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 브랜드(동서가구, 삼익가구 외), 오후 5시 가전브랜드(다이슨, 쿠첸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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