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상희 "서지안, 장윤정 못지않아" [TV캡처]
이호영 기자 2019. 9.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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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상희가 후배 가수 서지안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이날 서지안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장윤정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김상희는 "서지안이 울컥하는 모습에 걱정했다. 장윤정의 애절한 느낌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다.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아주 잘 불렀다"며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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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김상희가 후배 가수 서지안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황기순 김혜영, 가수 김상희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서지안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장윤정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김상희는 "서지안이 울컥하는 모습에 걱정했다. 장윤정의 애절한 느낌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다.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아주 잘 불렀다"며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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