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아프지 말라고" 염정아 남편 독감 주사에 감사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독감 예방 주사를 놓아준 염정아의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나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질 때 일 한다고 아프지 말고 촬영하라고 선물로 #독감주사 놔주신 우리 멋진 형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주사를 맞은 팔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나라는 "#염정아 언니 #최고의신랑 #형부사랑 나라사랑"라는 글로 염정아의 남편인 화성유일병원장 허일에게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사실을 알렸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염정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염정아, 윤세아와 인연으로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오정연, 눈을 의심케 하는 육덕진 몸매☞방탄 정국 열애설에 "역겨워" 불쾌감..왜?☞아이돌 출신의 "벗방 안했다" 고백..'충격'☞클라라, 조깅도 남다르게..비현실적 볼륨감☞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비밀 공개.."보정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