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백예린 굿바이,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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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왼쪽), 백예린(오른쪽)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아연, 백예린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JYP 측은 "소속 아티스트 백아연, 백예린(15&)과 각각 8월 30일, 9월 14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며 "이제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준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JYP는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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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왼쪽), 백예린(오른쪽)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아연, 백예린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JYP 측은 "소속 아티스트 백아연, 백예린(15&)과 각각 8월 30일, 9월 14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며 "이제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준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JYP는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공표했다.
백아연은 2011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얼굴을 비춘 뒤 2012년 데뷔했다. 백예린은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해 최근까지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을 뽐내왔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과 16일 개인 SNS를 통해 심경글을 남기며 JYP를 떠나게 됐음을 알렸다.
김지은 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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