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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에서 프로야구 레전드 이상훈·양준혁에게 레슨받는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19-09-17 11:30 송고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은 프로야구 선수출신 야구 전문가들이 LG유플러스 가입자 320명을 대상으로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이번 레슨은 10월19일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코치진은 △KBO 1호 국내 좌완 20승 투수인 '야생마' 이상훈 △KBO 올스타전에 총 15회에 걸쳐 선정된 '양신' 양준혁 전 프로선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레슨에서는 5세대(5G)로 진화된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으로,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받을 수 있다.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을 메일로 받아 소장이 가능하다.
레슨 진행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속왕 챌린지, 타격왕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케이크&커피 기프티콘(20명) △치킨 기프티콘(5명) △갤럭시S10 5G(1명) △50만원 상당 야구상품권(1명) △야구 개인레슨 2개월 이용권(1명) △미니 프로젝터(1명) △레전드 싸인 야구용품(1명)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야구를 배우고 싶은 LG유플러스 가입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타사 가입자 경우 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20명을 선정하고, 당첨자는 10월8일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지난 6월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행사로 이상훈 전 프로선수를 비롯한 프로출신 코치를 초청해 일일 레슨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별도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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