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변정수, 딸 유채원과 트렌디한 공항 패션..모델 모녀의 아우라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딸 유채원이 트렌디한 모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변정수와 유채원은 패션위크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변정수와 유채원은 특유의 쿨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무드의 가을룩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

변정수는 스킨 컬러의 터틀넥 드레스와 플리츠 스커트에 빅 사이즈의 버건디 컬러 사첼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유채원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에 터틀넥 니트, 유니크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경쾌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지난 7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모델 겸 크리에이터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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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091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