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임지연, '타짜: 원 아이드 잭'의 히든 커플..깨소금 스틸

김유진 2019. 9. 16.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이 극 중 까치와 영미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와 임지연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이광수는 손기술이 빠른 사랑꾼 까치 역을, 임지연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람을 홀리는 멀티플레이어 영미 역을 맡아 예상을 뛰어넘는 호흡을 과시한다.

이광수와 임지연,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등이 출연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이 극 중 까치와 영미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와 임지연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은 두 사람의 찰떡 호흡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이광수는 손기술이 빠른 사랑꾼 까치 역을, 임지연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람을 홀리는 멀티플레이어 영미 역을 맡아 예상을 뛰어넘는 호흡을 과시한다.

이광수와 임지연은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귀여운 로맨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웃음을 쥐락펴락한다.

특히 영미에게 푹 빠진 까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광수 배우와 연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커플처럼 호흡을 맞추는 장면들을 재밌고 편안하게 잘 마쳤다"라는 임지연의 말처럼 두 배우는 첫 만남이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또 함께 작업한 작품은 이미 개봉했지만 이광수가 임지연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직접 커피차를 보내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광수와 임지연,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등이 출연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