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여전..변정수, 딸 유채원과 밀라노 '출국 패션'으로 화제

소봄이 입력 2019. 9. 16. 16:50 수정 2022. 3. 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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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변정수(사진 왼쪽)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딸 유채원(〃 오른쪽)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자매 같은 케미로 사랑받는 변정수-유채원 모녀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소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딸이자 후배 모델인 유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모전여전'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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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사진 왼쪽)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딸 유채원(〃 오른쪽)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자매 같은 케미로 사랑받는 변정수-유채원 모녀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변정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둘이 같이 있으니 안 심심하다”는 글과 함께 공항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딸이자 후배 모델인 유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모전여전’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큰 키와 감각적인 패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역시 출국장에 나타난 모녀는 베이지 톤으로 옷 색깔을 맞추며 모델 워킹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각자의 패션 센스를 뽐내며 활짝 웃는 얼굴로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168cm의 큰 키와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유채원은 지난 7월 장윤주, 아이린, 수주 등이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변정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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