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카피논란, 천러라면 레시피 똑같이 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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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마라라면 레시피가 뜻밖의 카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이상민은 "NCT의 천러가 유행시킨 마라라면"을 재해석했다면서 데친 토마토를 으낀 베이스에 라오간마 소스와 닭가슴살 등을 활용한 마라라면을 완성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분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상민의 마라라면이 천러의 마라라면 '천러라면'의 레시피를 재해석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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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마라라면 레시피가 뜻밖의 카피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에서 간장게장라면과 마라라면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NCT의 천러가 유행시킨 마라라면”을 재해석했다면서 데친 토마토를 으낀 베이스에 라오간마 소스와 닭가슴살 등을 활용한 마라라면을 완성했다.
요리를 맛본 김종국은 “야채 스프 요리 같다. 좋은 음식이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분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상민의 마라라면이 천러의 마라라면 ‘천러라면’의 레시피를 재해석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천러라면’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온 수준이라는 것.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실제로 판매되는 상품도 아니거니와 이상민이 먼저 출처를 밝힌 만큼 ‘카피 논란’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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