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한달수입 "소액결제 마음껏 할 정도"

2019. 9. 16.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홍현희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우리는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에 넣어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남편 제이쓴은 "우리 둘은 출연료가 다른데, 홍현희가 더 많이 번다"면서 "방송하다 간접 광고하는 건 나한테 들어오는데 (방송사가) 홍현희한테 돈을 보냈다. 그런데 홍현희는 약 1년간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다"며 수입 관련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현희 한달수입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좌 홍현희 우 옥영화)

코미디언 홍현희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한 달 수입이 얼마 정도 되냐”는 공식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현희는 “우리는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에 넣어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후 신혼집을 옮겼다고 떼돈 번 줄 알지만 원래 있던 돈이다. 이제 소액결제를 마음껏 하고 있다”며 자신의 수입에 대해 간접적으로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듣던 남편 제이쓴은 “우리 둘은 출연료가 다른데, 홍현희가 더 많이 번다”면서 “방송하다 간접 광고하는 건 나한테 들어오는데 (방송사가) 홍현희한테 돈을 보냈다. 그런데 홍현희는 약 1년간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다”며 수입 관련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