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벗방' 의혹에 "절대 그런적 없다"

김선우 2019. 9. 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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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일명 '벗방', '몸캠'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서 "이전에는 어떤 플랫폼에서도 방송을 했던 적이 없다"라면서 "박서아라는 이름은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전부터 생각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서아가 과거 '벗방'과 '몸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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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일명 ‘벗방’, ‘몸캠’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TV’에 “1월 8일 처음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이전에는 어떤 플랫폼에서도 방송을 했던 적이 없다”라면서 “박서아라는 이름은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전부터 생각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서아가 과거 ‘벗방’과 ‘몸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하지만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박서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 후 BJ로 전향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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