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우리는 한가위였지만 홍콩은 15주째 시위"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입력 2019. 9.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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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홍콩 시위를 언급했다.

김정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넉넉한 한가위 명절이었지만 홍콩은 15주째 주말마다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인명피해가 없길 기도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김정은은 자신의 SNS 홍콩 시위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검은색 상의를 맞춰 입은 홍콩 시민들의 평화 시위가 계속됐다"며 "나는 그 속에서 어린 학생의 모습도 많이 봤다.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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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홍콩 시위 / 사진=김정은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 시위를 언급했다.

김정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넉넉한 한가위 명절이었지만 홍콩은 15주째 주말마다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인명피해가 없길 기도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홍콩 경찰들이 무리 지어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은은 차량에서 해당 영상을 찍고 있다.

홍콩은 지난 6월부터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개정 추진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앞서 김정은은 자신의 SNS 홍콩 시위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검은색 상의를 맞춰 입은 홍콩 시민들의 평화 시위가 계속됐다"며 "나는 그 속에서 어린 학생의 모습도 많이 봤다.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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