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셨더니… 삼투압이 약해서 화장실을 많이 갔어요. 하하하."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타인을 낫게 하고 자신은 물만 마시면 회복되는 약선 역의 …
윤동주(박보검 분)이 지한나(김소현 분)과 입막음 키스를 했다.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는 윤동주와 지한나가 함께 잠복근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동주, 김종현(이상이 분)과 지한나는 차이나타운 탐문 수사에 나섰다. 김종현과 지한나가 팀을 이루자 윤동주는 "내가 한참 모자라고 멍청한 순경이라서 우리 멋진 사수한테 배워 보려고. 그러니까 양보 좀 해달라"라며 지한나 대신 김종현 차에 탔다.이어 윤동주는 김종현에게 "경찰은 뭐 그렇다 치고 특수팀에 왜 왔냐"라고 물었고, 김종현은 "너랑 같다. 아직 한나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윤동주에게 "내려. 약속 생겼어"라며 선을 그었다.결국 윤동주와 지한나가 팀을 이뤄 잠복 수사를 했고, 이를 보던 신재홍(태원석 분)은 "둘이 오붓하니 정분나기 딱 좋겠다"라며 김종현 앞에서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던 중 윤동주가 실수로 자동차 클랙슨을 눌렀고, 범인이 두 사람이 탄 차에 다가왔다. 지한나는 윤동주와 커플인 척 연기를 하기 위해 윤동주의 입을 막고 키스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다행히 두 사람을 커플로 오해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윤동주는 지한나와 키스를 이어가려고 분위기를 잡았고, 이에 지한나는 "스톱. 원위치"라며 선을 그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의 방이 최초 공개됐다.8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4회에서는 동생 이로를 돌보는 도도 남매의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연우와 하영이의 집에는 29개월 이로가 찾아왔다. 이로는 팔로워만 무려 67만 명에 달하고, 누적 영상 조회수만 1억 뷰에 달하는 SNS 스타다.사랑스러운 이로의 등장에 하영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하영이가 동생 갖고 싶다고 항상 얘기한다"며 흐뭇하게 지켜봤다.하영이는 방송 최초로 이로를 자신의 방에 초대했고, 도경완은 "하영이 방은 나도 허락받고 들어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공개되나 하영의 방은 미로처럼 공부방과 침실, 화장실 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남궁민이 과거 방송계의 부끄러운 민낯을 폭로했다.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연기대상 3관왕에 빛나는 배우 남궁민이 무명시절 겪었던 무례와 욕설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남궁민은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해 "초반에 성공할 외모도 아니었다"는 망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남자 배우는 185cm 이상이 많고, 운이 좋아서 어떤 작품을 딱 만나야 성공한다"고 덧붙였다.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 덕분에 오디션 탈락이나, 무례한 말들도 신경 쓰지 않고 넘겼다는 남궁민은 "'네가 주인공 하겠어?'라고 하는데 전혀 타격이 없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지만, 연기를 좋아해서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2000년대 초반 방송계는 욕설이 난무하던 현장이었다. 그 시절 일부 감독, 스태프의 여배우를 향한 무례한 발언에 분노한 남궁민은 "내 이름은 개새끼였다. 그래도 기분 안 나빴다. 기 안 죽는 신인이라 더 타깃이 되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너는 절대 주인공이 될 수 없다"는 말까지 들었던 남궁민은 "내 열등감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신경 쓰지 않았다. 실제로 나의 초반 연기 눈 뜨고 봐줄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내가 지금 무서운 건 '이제 좀 편해질 때가 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 '이거 한 10분만 보고 가도 잘할 거 같은데'라는 함정에 빠지면 끊임없이 유혹에 빠져들게 된다. 나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시작할까봐 두렵다"고 속내를 털어놨다.다양한 필모를 쌓은 남궁민은 무명시절 갈고닦은 실력으로 자만이나 만족보다는 언제든 자신의 부족함을 더 느끼게 됐다고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4’) 5회에서는 덱스의 통 큰 ‘풀빌라 FLEX’부터 태계일주 최초 가족 사진 촬영, 그리고 ‘근본 시즌 논쟁‘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덱스가 형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풀빌라 숙박기가 펼쳐진다. 탁 트인 수영장과 고급 식사가 완비된 이곳에서, 사 형제는 네팔 여행 중 가장 편안한 하루를 보내며 제대로 된 힐링을 만끽했다. 특히 덱스는 풀빌라 무드 속에서 “분위기 천국도인데?”라며 감탄하는 가하면,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수영장에서 예상치 못한 초밀착 브로맨스를 선보였다.이어 멤버들은 연애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천국도 스타일 풀빌라에 몰입, 이성에 대한 각자의 매력 어필 방법을 공개했는데, 기안84는 “형은 안 나대지, 스며들지”라며 특별한 플러팅 철학을 선보였고, 빠니보틀은 “다 챙겨줘도, 연애는 너랑 하더라”라는 자폭 멘트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태계일주 사 형제의 첫 가족 사진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네팔 전통 복장을 완벽히 갖춰 입은 네 사람은 현지 사진관에서 시언이 그토록 원했던 일명 ‘네팔 포즈’를 취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기괴한 포즈들의 향연에 사진관 사장님은 잠시 멘붕에 빠져버린다. 거리 한복판에서는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사 형제의 ‘F4 비주얼’ 워킹이 펼쳐지고 이들은 네팔 현지를 완벽히 장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계일주의 근본 시즌은 무엇인가’를 두고 치열한 논쟁도 이어졌다. 빠니보틀은 “시즌1은 어중간한 세 명 모아놓고도 잘됐고, 시즌2는 덱스 덕
이호수(박진영 분)이 유미지(박보영 분)와 유미래(박보영 분)의 쌍둥이 체인지를 알고 있었다.8일 방송된 tvN '미지의 서울'에서는 이호수와 유미지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미지는 술김에 이호수에게 고백을 해버렸고, 이호수에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유미지는 깨어나자마자 고백한 것에 대해 자책했고, 이호수에게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또 박지윤(유유진 분)이 이호수 곁을 맴도는 모습을 질투했고, 그런 가운데 박지윤이 유미지에게 이호수를 뺏기기 싫다고 대놓고 얘기를 하자 유미지는 "10년 짝사랑을 제대로 표현도 못 해봤는데.. 싸우기도 전에 진 기분이다. 나로 얘기한다고 한들 승산이 있을까"라며 자신감을 잃었다.그런 가운데 유미래를 만나러 가는 이호수에게 박지윤은 "너 누구한테 가냐. 걔 미래 아니다. 유미지다"라고 얘기했고, 이에 이호수는 "알아. 나도 안다고. 유미지인 거"라며 유미지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음을 드러냈다.유미지는 잠꼬대를 하면서 "나 너한테 거짓말하기 싫어. 나 사실 아, 안 돼. 얘기하지 마. 불편한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호수는 "유미지. 미지야"라고 불렀다. 잠결에 유미지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대답을 해버렸고, 이호수는 그런 유미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또 이호수는 발을 다친 유미지를 업고 밤길을 걸었다. 유미지는 "매번 남의 비밀 지킨다고 억울하지도 않냐. 남을 위해 봤자 음침하다는 소리 나 듣고"라며 손해만 보는 이호수를 안타까워했다.이호수는 "그래도 딱히 해결도 못 하니까. 비밀은 지킬 수 있잖아 내가"라고 얘기했고, 이어 "할 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 개그맨 이수근이 무인도에서 다시 한번 갈등을 겪는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1회에서는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 이수근 그리고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본다.지난 방송에서는 무인도에서 감격의 재회를 한 양평군 개군면 형·동생 절친사이인 이수근과 김대호가 극과 극 일 처리 방식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던 이들은 손절 위기까지 겪었으나, 레스토랑 운영을 무사히 마무리하며 다시 돈독한 사이로 돌아왔다.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도 김대호와 이수근 사이에 또다시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 갯벌에서 식재료를 찾던 중, 이수근이 김대호의 리더십과 진행 방식에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한 것. 이수근뿐 아니라 다른 일꾼들 또한 김대호에 대한 불만을 속속 털어놓으며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된다. 결국 이수근이 모두의 대표로 나서서 김대호에게 쌓였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무인도에서 만난 이은지와 미미는 이곳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노동요로 흥을 돋우는 두 사람의 텐션에 이수근과 하성운도 함께 합류해 신나는 현장을 만든다. 그러나 혼자 이에 적응하지 못한 김대호는 “제발 그만해!”라고 외치며 내향인의 절규를 터트려 큰 웃음을 예고한다.또다시 냉탕에 빠진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와 이수근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
송민준이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지난 1일 그는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 편에서 스페셜 축하 공연 가수로 등판했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으며 호응했다. '콧바람'으로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첫 소절부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나는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송민준은 최근 SBS '더 트롯쇼 IN JAPAN'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위는 김중연에게 돌아갔다. 그는 지난달 13일 첫 방송된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고, 뽀뽀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3위는 황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현장을 깜짝 방문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골든보이스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와 황영웅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 경기북부 회원들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게 짜장면 식사를 제공했다. 황영웅은 앞서 팬카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봉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해에 새 집을 마련했다.8일 이다해는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서 상해에 마련한 새집을 공개했다.이날 이다해는 이사 갈 새집으로 향하며 "아직 가구를 들여놓지 않았다. 인테리어 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하나부터 끝까지 하려니까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이다해가 상해에 마련한 두 번째 집은 완전 새롭게 건축한 단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조트급 단지 구성에 수입 생수가 비치된 입주민 무료 헬스장, 얼굴 등록 출입, 철통 보안 시스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새집에 입성한 이다해는 1층과 2층 구조를 설명하며 침실과 드레스룸, 테라스뷰, 빌트인 수납 등을 자랑했다. 그는 "화장실 3개라 마음에 들었다"고 강조했다.이다해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중국판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선글라스 선물까지 안겨주며 "잘 부탁한다"고 당부헀다.그러나 인테리어가 시작되자 이다해는 "새집에 흙이 왜 이렇게 많냐. 너무 더러워졌다. 콘센트와 스위치 자리가 마음에 안 든다. 내 집이 아니라서 (바꿀 수 없어서) 문제"라며 불만을 토로했다.새집 근처 동네를 돌아보던 이다해는 널뛰는 기분에 "조울증 온다"고 토로했다. "성공한 여자"라는 제작진의 칭찬에 그는 "중국에 집 한채는 다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제작진과 가구 편집숍에 방문한 이다해는 "현대적 분위기로 서재 만들고 싶다"면서 꼼꼼하게 가구를 살폈다. 그는 "또 이사할 수는 없으니 잘 꾸며보겠다. 연예인 할인 되는지 물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
김의영이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다. 김의영은 최근 네 번째 싱글 '스타트롯 파트1(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수록곡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일'까지 두 곡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스타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 김형석은 김의영을 통해 첫 트로트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영은 기존에 보여준 정통 트로트를 벗어나 트로트 댄스곡을 선보였다.2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은가은은 남편 박현호와 함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은가은의 본가인 김해에 찾아가 동네 어른들에게 결혼 인사를 드리고자 떡을 맞췄다. 박현호는 은가은의 어머니에게 "저희가 아기를 빨리 갖는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고 은가은의 어머니는 "둘만의 가정이니까, 그건 둘이 알아서 해야지"라고 답해 부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신곡 '박수 쳐'와 '꿈길'을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은 트로트 댄스와 국악풍 발라드라는 상반된 스타일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박수 쳐'는 트위스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트로트 댄스곡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사·작곡·
하성운이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8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의 주제곡 'Finale.'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한층 깊어진 보컬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Finale.'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에일)이 2022년에 발표한 원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에게 돌아갔다. 그는 첫 VR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차은우의 첫 단독 VR 콘서트 'CHA EUN-WOO VR CONCERT : MEMORIES'는 오는 18일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메모리즈'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차은우와의 로맨스를 완성해가는 인터랙티브 형식의 콘서트다.3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28일, 29일 양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 2025)에서 그룹 아이브 레이와 함께 MC를 맡았다. 그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이 시상식에서 본상인 더 플래티넘(THE PLATINUM)과 더 베스트 컨셉추얼 아티스트(THE BEST CONCEPTUAL ARTIST)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게임장에서 신나는 리듬 게임을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게임장에서 신나는 리듬 게임을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게임장에서 신나는 리듬 게임을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미운 우리 새끼' 이국주가 윤현민에게 결혼 라이팅을 했다.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진혁, 윤현민, 개그우먼 이국주가 85년생 모임을 가졌다.윤현민이 "싱글 라이프 나쁘지 않다"며 비혼주의를 드러내자, 올해 결혼운이 들어와 마음 급한 이국주는 "운명의 상대가 건너 건너 생긴다고 하더라. 같이 노력해 보자"고 제안했다.식사 중 이국주는 쌈을 싸서 윤현민의 입에 넣어줬다. 이때 윤현민이 이국주의 손가락을 무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이국주는 "지금 끼 부리는 거냐"며 설렘을 드러냈지만, 윤현민은 "곱창인 줄 알았다"며 러브라인을 원천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국주의 플러팅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며느릿감으로 이국주 어떻냐"고 물었다. 윤현민 어머니는 "아들이 밝지 않아서 과묵하고 우울해 봉니다. 그래서 개그맨 같은 친구랑 사귀면 좋겠다고 했다. 밝고 명랑하고 재미있으니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이미 이국주를 좋아했다는 최진혁 어머니는 "잘 챙기고 너그럽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국주가 손이 커서 주변 사람들 잘 챙긴다"며 칭찬했다.이상형 질문에 윤현민은 "어떤 동작에 꽂힌다. 어떤 한 장면이 스틸컷처럼 슬로모션처럼 뇌리에 박히는 것"이라며 추성적으로 표현했다. 최진혁과는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정도의 연애 사실을 서로 공유한다고.윤현민의 타로점을 본 이국주는 "결혼에 대해 힘이 없다. 결혼운 없다. 결혼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이 있다. 혼자 있는 상태가 좋다는 마음인데, 비혼으로 가면 힘들어진다. 결혼해야 한다"고 적극 주
레드벨벳의 웬디가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웬디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과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웬디는 이날 래퍼 한해와 함께한 조PD의 '친구여(Feat. 인순이)' 듀엣 무대를 진행하기도 했다. 2위는 소녀시대 윤아에게 돌아갔다. 그는 지난 30일 오후 5시 SNS를 통해 생일 기념 온라인 라이브 'YOONA's MINI ROOM'을 개최했다. 그는 해당 라이브에서 팬들을 초대해 퀴즈, 미션, Q&A 등 다채로운 코너들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3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재벌가 딸 송지오 역을 맡아 삶의 유한함과 진심의 무게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암 재발로 여생을 준비하던 인물이 M&A 팀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다시 삶을 선택하는 이야기는, 유리의 감정 연기를 통해 여운을 안겼다. 또 영화 '침범'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고독사 현장을 정리하는 특수청소업체 직원 김민 역으로 분해 미스터리 스릴러의 중심축을 끌어갔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게임장에서 신나는 리듬 게임을 하고 싶
'미운 우리 새끼' 윤현민이 동갑내기 이국주의 적극적인 플러팅에 당황했다.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진혁, 윤현민, 개그우먼 이국주가 85년생 모임을 가졌다.이날 최진혁은 최근 비혼 선언한 윤현민에게 "결혼 안 한다며? 한 번쯤은 가다 와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윤현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결혼을 안 한다기보다는 지금 상태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라고 강조했다.최진혁은 "이런 집에 왜 혼자 사냐. 새벽 3시에 술 먹고 혀 꼬여서 전화 하고"라며 폭로했다. 이에 윤현민은 드라마 '터널' 촬영 당시 최진혁이 "같이 지작하자"고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티격태격 동갑내기 케미를 드러냈다.최진혁은 85년생 모임에 세 번이나 불참한 윤현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너 보려고 유학 중에 일본에서 돌아왔다"고 이국주를 깜짝 초대했다.첫 등장부터 이국주는 윤현민 애견을 보며 "이제 엄마라고 하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가 준비한 주방용품과 식재료를 옮기던 최진혁은 "너 여기다 살림 차리려고?"라고 물어 윤현민을 당황하게 했다.이국주는 초면이지만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세 번이나 못 봤으니 나라도 노력해야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저 보고 싶어 했어요?"라는 이국주의 질문에 윤현민은 즉답하지 못하고 "뵙고 싶었다"며 우물쭈물했다.벽을 느낀 이국주는 "내가 빠른 86년생이다. 오빠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85년생인 윤현민은 "족보가 꼬이니까"라며 '오빠' 호칭을 거부하고, 극존칭을 사용해 배꼽을 쥐게 했다.김은정 텐아시아
유미지(박보영 분)이 라이벌을 만났다.8일 방송된 tvN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가 이호수(박진영 분)에 대한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미지는 박지윤(유유진 분) 이호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다. 하지만 이호수에게 차마 진심을 털어놓지는 못한 채로 박지윤도 이호수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됐다.박지윤에게 "호수를 자주 보나 봐?"라고 대놓고 물었고, 박지윤 또한 "미래 너는 호수 어떻게 생각해? 관심 있어? 호수랑 잘해보고 싶어졌거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유미지는 이호수에게 향하는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했고, 반면 박지윤은 "내가 이번엔 침 발라놓으려고 한다. 매번 너한테 뺏겼지 않냐. 호수까지 뺏기긴 싫다"며 선전포고를 했다.유미지의 진심을 들은 유미지는 마음이 복잡해졌고, 이호수와 유미지를 집에 보내고 혼자 쓸쓸히 돌아갔다. 유미지는 "싸우기도 전에 진 기분이다. 10년을 엇갈려 놓고 또 이대로 엇갈리는 거냐. 딱 일주일이면 되는데. 나로는 제대로 얘기도 한 번 못해보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또 유미지는 "나로 돌아간다고 해도 내세울 것도 하나도 없는데 승산이 있나"라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송민준이 초여름 같이 캠핑 떠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초여름, 같이 캠핑 떠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지난 1일 그는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 편에서 스페셜 축하 공연 가수로 등판했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으며 호응했다. '콧바람'으로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첫 소절부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나는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송민준은 최근 SBS '더 트롯쇼 IN JAPAN'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위는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지난 4일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2020년 업로드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0만을 넘어섰다. 이 무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에이스전에서 공개되었으며, 임영웅이 직접 선곡해 불렀다.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9600만 뷰를 넘어섰다. 2021년 10월 1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해당 음원 영상은 지난 5일 기준 9601만 뷰를 기록 중이다.3위는 태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에 입문한 그는,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