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사나·지효, '필 스페셜' 극강 비주얼 과시

김예나 기자 2019. 9.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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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미나 사나 지효가 빛나는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8집 미니 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미나 사나 지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 티저 이미지는 빛,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특별한 무엇이 되는 순간'과 앨범 '필 스페셜'의 의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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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사나 지효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미나 사나 지효가 빛나는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8집 미니 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미나 사나 지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 멤버는 개별 티저에서 투명하게 반짝이는 비즈를 배경으로 찬란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애틋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드러내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중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조심스럽게 합류를 결정한 미나의 청초한 자태는 팬들을 더욱 반갑고 기쁘게 했다.

이번 컴백 티저 이미지는 빛,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특별한 무엇이 되는 순간'과 앨범 '필 스페셜'의 의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신곡 '필 스페셜'은 새로운 메시지와 서정성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작사, 작곡을 맡은 JYP 박진영은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돼 다시 일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이 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 새 앨범 '필 스페셜'은 2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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