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추석 연휴에도 열일하는 미모 "며느리 일 끝"[SNS★컷]

뉴스엔 2019. 9.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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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9월 14일 오후 SNS에 "추석 연휴 며느리 일 끝내고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유부녀 친구들과 자몽티 타임. 테라스에 앉았는데 비가 와요. 비릿한 비 냄새마저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간.. 사진 찍히는 게 부끄러운 30년 지기 친구들.. 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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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9월 14일 오후 SNS에 "추석 연휴 며느리 일 끝내고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유부녀 친구들과 자몽티 타임. 테라스에 앉았는데 비가 와요. 비릿한 비 냄새마저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간.. 사진 찍히는 게 부끄러운 30년 지기 친구들.. 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우아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나라는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오나라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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