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집에선 소유진 위한 전담 요리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종원 "와이프 음식은 내 담당"
소유진 "항상 맛있는 걸 먹는다"
소유진 "항상 맛있는 걸 먹는다"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소유진이 가장 좋아했던 요리에 대해 "즉흥적인 요리"라면서 "달걀 볶음 요리를 해달라 하면 ‘중국식으로 해줄까요? 태국식으로 해줄까요? 한국식으로 해줄까요?’라고 해준다”라고 답했다.

ADVERTISEMENT
2013년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세은, 서현, 용희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