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완벽한 투구, 심사위원 만점 "팀에 들어가도 될 정도"[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9. 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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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이 완벽한 투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투구 종목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베리굿 조현이었다.

완벽한 자세에 정민철 해설위원은 "감히 우승 후보로 점칠 수 있다"고 평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50점 만점을 줬다.

특히 이상훈 심사위원은 "스포츠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마음 자세도 중요하다. 아까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부터 몸을 풀면서 나오는 자세가 좋았다"며 "최근 여자 야구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 어느 팀에 들어가서 투수로 활약해도 될 정도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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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베리굿 조현이 완벽한 투구 실력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이돌 선수들의 다양한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투구 종목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베리굿 조현이었다. 완벽한 자세에 정민철 해설위원은 "감히 우승 후보로 점칠 수 있다"고 평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50점 만점을 줬다.

특히 이상훈 심사위원은 "스포츠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마음 자세도 중요하다. 아까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부터 몸을 풀면서 나오는 자세가 좋았다"며 "최근 여자 야구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 어느 팀에 들어가서 투수로 활약해도 될 정도다"고 극찬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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