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성 감독대행, "잔여경기 선발진, 레일리-장시환 중심"[현장 톡톡]

조형래 2019. 9.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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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공필성 감독대행이 잔여경기 선발진 운영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공필성 감독대행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잔여경기 선발진 운영에 대해 "레일리와 장시환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잔여경기도 띄엄띄엄 있는 상황에서 선발진 운영이 다소 변칙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일단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와 장시환을 중심으로 잔여경기를 치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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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롯데 공필성 감독대행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공필성 감독대행이 잔여경기 선발진 운영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공필성 감독대행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잔여경기 선발진 운영에 대해 “레일리와 장시환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경기 포함해 1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잔여경기도 띄엄띄엄 있는 상황에서 선발진 운영이 다소 변칙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일단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와 장시환을 중심으로 잔여경기를 치를 생각이다. 공필성 감독대행은 “레일리와 장시환이 우선적으로 들어가고, 다익손, 박세웅, 서준원은 선발 등판 일정이 잡히지 않았을 때는 중간에 불펜에서 2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형식으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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