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후에도 우정 영원히♥" 레인보우, 완전체 모였다

2019. 9. 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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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1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깨멍의 첫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재경과 함께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고나은,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경뿐만 아니라 다른 레인보우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개인 SNS에 단체 셀카 사진을 올려 끈끈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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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1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깨멍의 첫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재경과 함께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고나은,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레인보우 멤버들은 노을의 첫 뮤지컬 '싯다르타' 공연 응원을 위해 모였다. 노을은 '싯다르타'에서 야소다라 역을 맡았다. 

김재경뿐만 아니라 다른 레인보우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개인 SNS에 단체 셀카 사진을 올려 끈끈함을 자랑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에 데뷔했으며, 2016년 공식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김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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