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파리 출장 가는 로마 공주..아티스트 느낌 제대로 [★SHOT!]

심언경 입력 2019. 9.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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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가 파리로 떠난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솔비는 "파리 가는 일정이 나왔다. 퍼포먼스 페인팅 하기 전에는 너무 예민해진다. 그래도 어떻게든 절제하고 버텨야 해. 내가 꼭 해내야 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솔비는 오는 10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현대 미술 축제 '2019 라 뉘 블랑쉬(La nuit blanche, 백야) 파리'의 전시 작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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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가 파리로 떠난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파리 출국 차 인천공항을 찾은 모습. 청재킷에 긴 치마를 입은 솔비는 강렬한 빨간색 머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에서 아티스트의 느낌이 물씬 난다. 

앞서 솔비는 지난 5일 파리에 가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솔비는 "파리 가는 일정이 나왔다. 퍼포먼스 페인팅 하기 전에는 너무 예민해진다. 그래도 어떻게든 절제하고 버텨야 해. 내가 꼭 해내야 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솔비는 오는 10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현대 미술 축제 '2019 라 뉘 블랑쉬(La nuit blanche, 백야) 파리'의 전시 작가로 선정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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