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파란 머리 시도 (쇼케이스)

양문숙 기자 2019. 9. 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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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Two F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는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비롯해 '25', 'XX', 'Taste', '낮(Day off)', 그리고 'XX(Acoustic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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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Two F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는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비롯해 ‘25’, ‘XX’, ‘Taste’, ‘낮(Day off)’, 그리고 ‘XX(Acoustic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기타, 오르간, 스트링, Big Drum 등 다양한 사운드와 보다 강렬해진 보컬로 볼빨간사춘기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wo Five’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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