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활동 본격화 … 서세원, 설교 중 5살 딸아이 근황도 전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세원 근황, 목회자로 제2의 인생
서세원 근황 "방송 복귀 계획은 전혀 없어"
서정희 딸 서정주는 국내 활동 본격화
서세원 근황 "방송 복귀 계획은 전혀 없어"
서정희 딸 서정주는 국내 활동 본격화

여성동아 9월호에서는 2015년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 소송 후 공식적인 활동을 거의 중단한 서세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세원은 현재 목회자로 제2의 인생을 살며 방송 복귀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매체는 "서세원은 설교 중 자신의 휴대전화 알림음이 울리자 폰을 꺼내 확인하더니 '다섯 살 딸이 내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종종 이렇게 알림음이 울린다'며 스스럼없이 아이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세원은 향후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서동주는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며 "각자 일 년에 채워야 하는 시간이 있어 못 채우면 잘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사진상으로는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지칠 정도로 일한다"며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법대를 졸업해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연예계를 데뷔하겠다는 이색적인 발표에 네티즌이 의문을 품자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